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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외국인 관광객 대상 ‘씨클로’ 바가지 요금 횡행 ‘주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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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1區의 벤탄 시장 주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서 바가지 요금을 받는 악던 씨클로(베트남 자전거 택시)가 횡행하고있다. 조사에 따르면, 악덕 씨클로을 운영하고 있는 1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씨클로를 타고는 있지만, 옷차림은 더럽고 영업 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등 번호판을 가리거나 숨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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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씨클로는 매일 아침 8시경 벤탄 시장 앞 로터리 주변에 모여 호객 행위를 시작한다. 이 달 들어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호주에서 온 여성 관광객이 약 10분 동안 1.2km를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달하자 처음 협의 됐던 가격 20달러에서 200불 이었다고 강압적인 태도로 돌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족 4명이 베트남을 관광중이엇던 오스트리아 여행자들은 벤탄 시장에서 통일궁(전 대통령 관저)까지 시클로 2대로 이동했는데, 100불이 청구됐다. 피해를 당한 호주의 남편은 "처음하는 베트남 여행 이었기 때문에 시세를 알수 없었기 때문에 이 같은 피해를 당하고 즐거운 여행을 망쳤다."고 말했다.

 

호찌민市 1區  씨클로 노동조합의 대표자는 "조합에 가입한 씨클로에는 제대로 된 번호판이 붙어 있어야하고 운전자들은 모두 근무복을 착용하고 있다. 조합의 씨클로는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는 사람이 없으며, 노동조합에서는 씨클로 요금은 1시간 50,000동으로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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