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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싱가폴, 다수의 베트남 여성들 ‘성매매’ 의혹으로 입국 거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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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국은 베트남인들의 싱가폴 입국과 관련된 적극적인 지원을 교통 운수부에 요청했다. 비행기을 통해 싱가폴을 방문하는 다수의 베트남 여성들이 신분 증명 서류를 규정대로 충분히 소지하고 있지만, 입국 검사에서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출국할 때 이용했던 비행기로 귀국해야 하고, 항공사 또한 승객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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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도 민간 항공관리청에 출입국 관리 기관과 협력하여 각 항공사에 적절한 조치를 주체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싱가폴 입국이 거부된 베트남인 목록을 양국 항공사에 제공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항공국은 교통운수부에 외무부와 협력하여 이러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각 항공사들이 활동에 조건을 갖춘 승객들의 권리가 보장 될 수 있도록 베트남 당국과 협력토록 요청하는 공문을 싱가폴 외교 기관에 요청해 줄것을 요구했다.

 

이 문제에 대해 각 여행사들에 따르면, 여행객들이 거부되는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개인 여행객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여행社 담당자는 싱가폴에서 입국 거부된 사람들은 대부분 성매매 목적으로 입국을 의심받는 개인 방문객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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