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전자, 휴대전화 부품 베트남 내재화율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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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복합단지 한명섭 단지장에 따르면, 연말까지 현지에서 약 41개 회사가 삼성전자 부품 생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국내, 외자 기업 구분 없음)만을 대상으로 계산한 삼성전자의 부품 현지화 비율은 현재 약 36%로 나타났다.
2014년 삼성전자 박닌(Bac Ninh, SEV) 1단지와 삼성전자 타이응엔(Thai Nguyen, SEVT) 2단지는 약 263억 달러를 수출해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약 17.5%를 차지했다. 올해는 약 3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호찌민市에서는 삼성전자 가전 콤플렉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 총액 14억 달러로 SUHD TV, 스마트 TV, LED TV 등 고급 TV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생산 기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sggp >> vinatimes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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