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우버, 택시 운임 현금 결제 가능..., ‘음식 배달’ 서비스도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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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택시 배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우버 베트남(Uber Vietnam) 대표가 발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요금 지불 방법을 기존 신용카드 결재 뿐만 아니라 현금 결제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는 내년에는 중부 해안 중심 도시인 다낭市 및 카잉화(Kanh Hoa)省의 냐짱市 등 각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택시 배차 서비스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비행 합승 서비스을 제공하는 "우버 풀(Uber Pool)"과 음식 배달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우버 서비스는 2009년 미국에서 창업해 2015년 5월말 현재 세계 58개국 30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2014년 6월말에 호찌민市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4년 말에는 하노이市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의 매출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베트남의 2대 도시의 매출 증가율은 상승세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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