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TPP 전체 참가국간 양자 협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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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의 다자간 무역 정책국은 지난 3일 베트남 정부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참가 12개국과 TPP 가입을 위한 양자 협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하와이州 에서 TPP 협상 각료 회의가 12개국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베트남은 상공부 장관을 대표로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가한 12개국은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미국, 베트남 등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번 공산당 총서기의 미국 방문시 다수의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참가국 간의 TPP 타결을 방해하는 주요 문제점으로는 유제품 수출입 및 신약의 지적 재산권 보호 기간 등의 문제를 들 수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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