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고원지대 임대주택에서 대마초 재배하던 부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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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람동(Lam Dong)省 바오락(Bao Loc)市 공안은 지난 13일 시내 임대 주택에서 대마초를 몰래 재배한 혐의로 호찌민市에 거주하는 레쩡응이아(남자, Le Trong Nghia, 44세)씨와 응엔티항미(여자, Nguyen Thi My, 26세) 부부 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용의자들이 임대한 주택을 급습해 높이 0.5~2.0m의 대마초 175그루가 심어져 있는 화분과 대마 잎, 가지, 꽃이 들어있는 짐가방 하나를 발견해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약품 조합에 납품할 목적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ld >> vinatimes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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