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BKAV社, 하노이 소재 자체 스마트폰 공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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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로 스마트폰을 자체 조립하기 시작한 BKAV社의 "BPhone" 조립 공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스마트폰 조립 공장은 2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두 공장간 거리는 약 5Km로 알려졌다. 또한, 공장에는 약 160여명의 직공들이 조립 작업 및 부품 가공 작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출 및 CNC 작업 그리고 프레스 설비는 미딩 국립 경기장내 약 2,000㎡의 면적에 60여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각종 버튼류(전원, 볼륨 등) 등의 소형물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자 조립공장은 경남랜드마크 뒷편의 팜흥(Pham Hung) 대로에 위치한 1,500㎡의 공장에서 약 100여명 이상의 작업자들이 5개 라인(각 라인당 12~14명)에서 스마트폰 최종 조립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Phone 스마트폰 조립 공정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평균 연령은 약 27세로 삼성전자(평균 17~18세)보다 평균 연령이 높아 안정적이고 근무 기간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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