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길거리 월병 판매 금지에도 여전히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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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추석(음력 8월 15일)까지 1개월 남짓 남아 있는 상태에서 시내의 거리에는 월병 판매 부스가 설치되기 시작하고 있지만, 하노이市 교통 운수국은 올해 시내의 주요 거리에서 월병 판매를 금지했다.
길거리에서 판매를 금지하는 주요 거리에서는 월병 판매 부스를 설치할 수 없도록 되었다. 하지만, 기자가 확인한 결과 금지 거리에서 버젓이 부스를 설치하고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하노이市 상공국은 교통 안전의 확보뿐만 아니라, 시내에서 활동하는 월병 판매 기업들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기업들의 길거리 판매 금지를 검토하도록 하노이市 인민위원회에 요구했다. 그러나 각 구는 여전히 거리의 월병 판매 부스 설치를 인정하고 있으며, 각 국과 구청의 지도와는 거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 교통 운수국 본부장은 9월 2일에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리의 월병 판매 금지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baogiaothong >> vinatimes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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