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공공 부채 926억 달러 ‘국민 1인당 1천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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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st' 잡지의 "The Global debt clock"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시간 10월 11일 18시 현재 베트남 공공 부채는 약 926억 4,100만 달러로 나타나 공식 집계 인구 9180만명으로 계산하면 1인당 약 1,016달러의 부채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GDP 대비 약 46%로 전년보다 9.6% 늘어난 것이다.
2014년 동일 시점에서는 약 845억 6,300만 달러로 2015년보다 약 80억 7,800만 달러가 적어 1인당 약 933달러였고, 2013년에는 764억 8,500만 달러로 161억 5,600만 달러 적었다. 이 같은 결과를 보면 1년마다 약 80억 달러씩 늘어났다.
한편, 올해 7월에 세계 은행은 2014년말 현재 베트남의 공공 부채가 1,1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개발 은행은 정부 보증 채무를 포함한 공공 부채가 2015년 말까지 GDP 대비 62%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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