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다낭 공항, 2017년 APEC 정상회담용 VIP 전용 터미널 확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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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운수부는 10월 10일 2020년까지 다낭 국제 공항 개발 계획 및 2030년까지의 정책 조정을 승인하는 결정을 승인했다.
투자 총액 12조 2,690억 동(약 5억 5,768만 달러)으로 2020년까지 연간 취급 능력을 여객 1,100만~1,300만명, 화물 50,000톤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여객 터미널을 연간 900만명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의 국제선 터미널을 2017년에 개최되는 APEC 정상 회의에서 방문 국가 원수를 맞이할 수 있는 VIP 전용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항 확장 프로젝트는 11월 초에 착공해 2017년 APEC 개최에 맞추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tuoitre >> vinatimes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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