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 국제공항 11/15일부터 수하물 검사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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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부(MoF)는 호찌민市 탄손녓(Tan Son Nhat) 국제 공항의 국제선 여객 터미널에서 수하물 검사 일원화에 관한 교통부(MT)의 제안을 승인했다.
현재 여객의 수하물에 대해서는 출국 수속 전후에 세관 검사와 보안 검사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승인된 방안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2개의 검사를 일원화하고, 세관 검사와 보안 검사를 한곳에서 동시에 받으면 된다.
호찌민 국제 공항에서 출국 검사를 받으려면 혼잡할 경우, 기내 반입 수하물 검사를 위해 2번이나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검사가 일원화되면 승객의 출국에 걸리는 수속 시간이 대폭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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