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市, 식당으로 위장 ‘외국인 상대 유흥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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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당국은 7일 자정 1郡 응옌.타이.빙(Nguyen Thai Binh)거리 119번지에 있는 레스토랑 "비바(Viva)"에 대한 일제 출입 검사를 실시했다.
출입 검사 결과 식당 위층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착용한 젊은 여성 접대부 30여명이 외국인들과 함께 노래와 춤과 함께 음란 행위를 하고 있는 현장을 발각했다.
이 레스토랑에는 노래방 기기가 구비되어 있었지만, 가게 주인은 노래방의 영업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다. 또한, 음식 서비스업으로 허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식품 안전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으며, 직원의 고용에 관한 위반도 다수 발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국은 노래방 기기와 TV 등의 증거물을 압수하고, 외설 서비스 제공, 노래방 무허가 영업, 음악 저작권 침해 등의 혐의로 식당을 행정 처분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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