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세계 번영 지수 순위 142개국 중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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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레가툼연구소(Legatum Institute)가 발표한 "2015년 세계 번영 지수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년의 56위에서 1단계 올라 세계 142개국 중 55위를 차지 했다.
레가툼 지수는 경제, 기업가 정신/기회, 정부 지배, 교육, 건강 의료, 안전/보안, 개인의 자유, 사회 자본 등 8개 항목의 평가를 지수화 한 것이다.
베트남의 항목별 랭킹을 보면, 가장 순위가 높았던 것은 "경제"로 32위을 차지한 반면, 가장 순위가 낮았던 것은 "건강 의료"로 90위을 차지했다.
동남아 순위는 싱가폴(17위), 말레이시아(44위), 태국(48위)에 베트남이 4위를 차지했다. 기타 인도네시아(69위), 필리핀(74위), 라오스(95위), 캄보디아(112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랭킹 톱10은 노르웨이(1위), 스위스(2위), 덴마크(3위), 뉴질랜드(4위), 스웨덴(5위), 캐나다(6위), 호주(7위), 네덜란드(8위), 핀란드(9위), 아일랜드(10위) 순으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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