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인탑스, 8000만 달러 베트남 신규법인 투자
비나타임즈™
0 0
인탑스는 베트남 호치민 동부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에 신규법인 설립 및 중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공시했다.
투자 예정금액은 8000만 달러이며, 투자기간은 2065년까지다. 최초 법인설립 총 자본금은 1600만 달러로, 인탑스의 투자금액은 1360만 달러이고 인탑스의 지분율은 85%다. 최초 자본금을 제외한 6400만 달러의 투자금은 호치민 신규법인의 유상증자, 투자자금 차입, 신규법인 이익 재투자 등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 호치민 신규법인 설립을 통하여 사업 아이템 다각화 및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 : 2015-11-24
# 관련 이슈 & 정보
- 한국계 기업 대거 위치한 북부 박닌성 공업단지들 코로나 통제 후 다시 정상 생산 궤도 진입 2021-09-11
- 삼성전자: 호찌민시 삼성가전 공장 15일간 가동 중단 뉴스 부인 2021-07-14
- 사이공하이테크파크 공단 입주사들 생산 중단 속출..., 삼성가전 공장도 일시 중단 2021-07-13
- 호찌민시: 삼성가전단지 수출전용으로 전환하는 방안 총리에 청원 2020-09-08
- 삼성전자, 호찌민市에 가전부문 R&D 센터 개설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