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국영 엔지니어링 기업 IPO 3% 응모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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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증권 거래소는 베트남 기계 설치 총공사(Lilama)의 주식 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한 개인투자자는 112명으로 총 응모 주식수는 109만주로 전체(3,555만 주)의 약 3%에 해당하는 수준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112명의 개인 투자자가 평균 1만 362동에 낙찰됐다. 이 IPO에 의한 주식 매각 총액은 113억 동(약 51만 달러)으로 확정됐다.
주식회사 전환후 자본금은 1조 5,000억동(약 6,818만 달러), 정부가 약 51%를 보유하고 23.7% 정도는 공개 매각, 23.7%는 전략적 투자자, 나머지 1.6%는 직원에게 매각할 예정이다.
thoibaotaichinhvietnam >> vinatimes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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