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은행 창구 ‘현금 납세’ 중지, ‘전자 납세’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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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의 각 은행들은 12/1일부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 세금 징수를 중지하고, 전자 세금 납부로만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개인들의 납세는 일시적으로 은행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
호찌민市 기업 17만社中 약 98%가 이미 전자 납세를 이용하고 있지만, 세금 징수 총액 100조동 중 전자 세금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총액은 약 14조동에 머물고 있다.
전자 납세 이용 등록을 하지 않은 기업의 대부분은 전자 세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규 설립 기업으로 알려졌다. 호찌민市 국세청은 전자 세금 납부 미등록 기업에 대해 조기에 이용 등록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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