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전자 납세 서비스’ 개인 사업자 및 개인에 시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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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무총국은 2016년부터 개인 사업자와 개인의 전자 납세 서비스를 시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인 사업자는 2016년 1월 1일부터 군대상업은행(Military Bank)의 전자 결제 서비스 "뱅크 플러스(Bankplus)"나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소득세 납부가 가능해진다.
2016년 7월 1일부터 개인 자동차, 오토바이 등록비 및 주택 임대 토지 관련 세금 및 수수료 납부에 전자 납세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시험 도입 기간을 거쳐 2017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과세 대상자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개인 사업자 및 개인용 전자 납세 서비스를 실시해 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납세 효율성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antt >> vinatimes :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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