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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 공항 국내선 청사 리모델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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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항총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 ACV)는 최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제 1터미널 (T1)의 보수 계획안을 교통운수부에 제출했다. 2014년 12월말에 제 2터미널(T2)을 베트남 최대의 국제선 터미널로 오픈한 뒤 기존 국제공항으로 이용하던 제 1터미널은 국내선 터미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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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따르면, 제 1터미널의 리모델링 비용은 약 2440억동으로 전액 ACV가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건물의 리노베이션을 실시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체크인 카운터와 탑승구, 수하물 인수 창구 등을 보수할 계획이다. 착공은 2016년 6월이고, 완공은 2017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에 운영은 시작한 제 1터미널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600만명으로 2013년에 확장한 구역(약 300만명)을 포함하면 약 900만명이지만, 2015년 연중 제 1터미널과 확장구간(로비 E)의 총 이용자 수는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크게 넘어선 1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제 1터미널과 로비 E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2018년에 1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vovgiaothong >> vinatimes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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