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전국적으로 일식당 770여개.., 약 90%가 베트남인 대상
비나타임즈™
0 0
일본 무역 진흥기구(JETRO) 호찌민 사무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식당은 약 770점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절반이 넘는 400점포 이상이 호찌민市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증가 추세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호찌민市 일식당의 약 50% 이상은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다.
일식당 대부분이 베트남 사람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손님층의 약 90%가 베트남인이고 나머지가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다. 베트남인을 위한 일식당은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거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는 증가율이 주춤한 상태로 나타났다.
JETRO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일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음식 서비스 및 레스토랑 등의 사업이 일본 기업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일식당이 급증하고는 있지만, 폐점하는 점포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tuoitre >> vinatimes : 2015-12-2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에서 운영되는 일식당 5년 동안 3배 이상 증가 2022-11-30
- 하노이시: 호출앱 기사들에 19개 지역 대상 음식 배달 허용 제안 2021-09-16
- 외국계 기업에서 발생하는 파업 원인은 “금전 문제”와 “근무 환경” 2019-09-04
- 여행 : 하노이에서 맛보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 추천 레스토랑 2017-09-25
- 하노이 원조 명물 요리 “짜까라봉(Cha Ca La Vong)”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