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구직자 선호기업 톱10, 비나밀크가 1위 유지

베트남 구인구직 사이트 "careerbuilder"가 최근 베트남인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 톱10을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는 전국적으로 대학생과 취업 대상자 총 2128명을 대상으로 실시산 설문 조사에 따라 순위를 정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유업 기업인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외국계 기업이 총 6개가 10위안에 진입했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 톱10은 다음과 같다.

한편,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95.4%가 "성장 기회"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94.0%가 "다양성이 인정되고 차별없는 환경", 92.9%가 "매력적인 급여/상여금", 89.5%가 "쾌적한 근무환경", 88.4%가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응답했다.

vietstock >> vinatimes :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