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항공, 최대명절 ‘뗏’ 성수기에 800편 증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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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VNA)은 1월 26일부터 2월 24일까지 뗏(Tet, 설) 기간의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선 15개 노선과 국제선 7개 노선에 총 800편을 증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기존 대비 약 7%,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약 210만석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수요가 많은 하노이-호찌민 노선은 192편 증편으로 항공기는 보잉 B787와 777, 에어버스 A350 기종과 A330 기종, A321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호찌민-다낭/푸꿕/훼 등의 3개 노선은 각각 90편 증편하고,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1 기종과 ATR72형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증편하는 국내선은 하노이-호치민/냐짱/푸꿕/플레이꾸/다낭/동호이 그리고 호찌민-다낭/하이퐁/빙/후에/냐쨩/푸꿕/부온메투옷/플레이꾸/동호이 등이다.
국제선은 껀터-타이뻬이/가오슝, 호찌민-타이베이/가오슝/홍콩/후쿠오카/오사카 등이다.
VNA는 이용객에게 중복 예약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일정을 계획토록 조언하고 공항에서 원활하게 수속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신분증 및 여권도 사전에 챙겨줄것을 당부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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