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싱가폴에서 베트남인 2명 35만불 및 귀중품 절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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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경찰은 지난 5일 과일가게에서 현금 50만 SGD(약 35만불)을 훔친 혐의로 베트남인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2명은 지난 1일 싱가폴에 입국해 베이프런트 애비뉴(Bayfront Avenue)에 소재한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다. 2명의 방을 조사한 결과 훔친것으로 추측되는 현금 43만 3000SGD와 지갑과 신발, 가방, 벨트를 포함한 명품도 발견되어 증거물로 압수했다.
두 사람은 지붕의 환기 덕트을 이용해 상점으로 침입해 가게의 금고를 부수고 현금을 훔친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게의 소유자에 따르면, 직원 상여금과 물품 공급 업체 대금 지금을 위해 금고에 돈을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용의자 2명은 징역 14년의 무거운 형량을 선고 받을것으로 추정된다.
nld >> vinatimes :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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