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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TPP 정식 서명.., 2018년 공식 발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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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 장관을 비롯한 다른 11개국의 대표는 어제(1/4일) 뉴질랜드 수도 오클랜드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정식 서명했다. 각국의 국회에서 비준 절차를 조기에 완료하고, 2018년 발효를 목표로 진행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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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정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물품 및 서비스 무역, 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를 추진 함과 동시에 지적 재산권과 전자상거래(e 커머스), 국영기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21세기형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본으로 하고 있다.

 

참가국은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싱가폴, 칠레, 페루,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등 총 12개국으로 구성됐다. 2010년 3월부터 5년 반 동안의 긴 협상을 거쳐 2015년 10월에 대략 합의에 도달했다.

 

다음 해 11월에 동 협정의 영어 전문이 공개되었고, 최근 베트남어 버전도 상공부에서 공식 발표했다.

 

베트남은 TPP 가입으로 2025년까지 수출액이 680억달러까지 치솟을 전망으로 참가 12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효과를 누리는 국가 중 하나포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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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 vinatimes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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