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경찰 소방 구급은 “112”로.., 응급 전화 번호 일원화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총리는 전국의 응급전화 번호를 "112"로 통일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기존에는 "113" 경찰, "114" 소방, "115" 구급 등으로 나눠서 관리했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베트남 우편통신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 VNPT)가 전국 63개 省, 市에서 전개하고 있는 기존의 고정 통신망으로 비상 연락 정보 시스템을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가 응급구조 센터 및 각 省, 市에 연락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상 사태에 대한 정보를 통일 관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수색 구조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