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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대 도시 데이트 비용, 경제 수준에 비해 과도하게 높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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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 부문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t Unit, EIU)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세계 100개 도시에서의 1회 데이트에 소요되는 비용 "더 코스트 오브 리빙(The cost of lov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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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용은 4~5성급 호텔 1박 숙박권(조식, 세금 포함), 3가지 코스 요리(칵테일, 와인, 커피, 주류 포함), 호텔바의 음료 2잔, 샴페인 1병, 공항 픽업 택시 요금 등 다섯가지 비용을 합계 한 것으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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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베트남의 2대 도시의 데이트 요금은 하노이市가 666달러, 호치민市가 767달러로 조사되어 조사가 진행된 여러 도시 중 도쿄와 상하이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높은 순위를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치민市의 데이트 비용은 파리(프랑스)의 689달러을 상회하고, 2대 도시의 데이트 비용은 샌프란시스코(미국), 토론토(캐나다), 암스테르담(네덜란드) 등 다른 여러 선진 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市의 데이트 비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숙박비(147달러), 코스 요리(281달러), 바의 음료(69달러), 샴페인(111달러), 공항픽업 택시(58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호치민市는 숙박비(334달러), 코스 요리(120달러), 바의 음료(138달러), 샴페인(154달러), 공항픽업 택시(21달러) 등으로 조사되었다.

 

1회 데이트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는 뉴욕(미국)의 1158달러, 가장 낮은곳은 소피아(불가리아)의 200달러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도시는 홍콩(중국)으로 876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아시아 각 도시는 서울(한국) 847달러, 도쿄(일본) 717달러, 오사카(일본) 700달러, 상하이(중국) 688달러, 싱가폴 614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vov >> vinatimes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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