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전자상거래 규모, 2020년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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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커머스(전자 상거래) 협회(VECOM)와 호치민市 상공국 그리고 e-커머스 기업들은 모두 베트남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2016년부터 급속하게 발전해 2020년까지 전체 시장 규모가 소매 시장의 약 5%에 해당하는 약 1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전자 상거래 사이트 "Bizweb.vn"를 운영하고 있는 DKT기술(DKT Technology)의 CEO는 베트남 인구 9000만명 중 40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e-커머스 시장은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e-커머스의 현재 시장 점유율은 하노이市와 호치민市가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5년 사이에 대도시 주변 각 지방에서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현재의 대도시 규모로 설장하여 시장 규모는 3~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VECOM 부회장은 2006~2015년 동안은 베트남에 전자 상거래 보급기로 판단되며, 2016~2020년 기간에는 급속한 발전이 진행되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성장율은 연간 약 30%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ictnews >> vinatimes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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