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NGO 활동 외국인 전문가.., 개인 소득세 면제키로

베트남 총리는 최근 베트남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해외 비정부 원조 활동을 위해 근무하는 외국인 전문가에 대해 개인 소득세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대상 요건은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 비정부기구(NGO) 또는 프로젝트를 관장하는 기관 등과 체결 한 노동 계약 보유, 프로젝트가 합법적일 것 등이다. 면세 대상이 되는 소득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소득에 한정된다.

외국인 전문가가 해외 NGO와 노동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본인이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국제 연합 주한 베트남 부속 기관에 근무하는 베트남인도 개인 소득세의 면제 대상이 된다.

vietnamnews >> vinatimes :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