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한국기업 참엔지니어링, 베트남 부동산 프로젝트 투자

참엔지니어링(Charm Engineering)이 바리어-붕타우(Ba Ria–Vung Tau)省에 위치하는 183ha를 포함한 Toc Tien 신도시 프로젝트 계획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LCD와 반도체 생산 기업인 참엔지니어링은 베트남의 부동산 프로젝트에 수백만 불의 자본을 투입했다.

참엔지니어링의 전 영호 마케팅 담당이사에 따르면 회사의 주력분야는 전자 제품과 반도체 생산이지만, 참 엔지니어링은 베트남에 투자할 때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참엔지니어링은 895백만불 규모로 7개 부동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회사의 첫 프로젝트는 200백만불 규모의 참 프라자(Charm Plaza) 프로젝트로 빙즈엉(Binh Duong)省, Di An郡에 위치하고 10월1일에 착공했다.

그리고 참엔지니어링은 바리어-붕타우(Ba Ria–Vung Tau)省에 위치하는 183ha를 포함한 600백만불 규모의 Toc Tien 신도시 프로젝트; Vung Tau 시의 Chi Linh 지역에 위치하는 5성급 호텔(10.5ha) 프로젝트; 호치민시의 Binh Thanh 구에 위치하는 임대용 아파트; Binh Duong 성의 Thu Dau Mot 지역에 위치하는 500가구 아파트 프로젝트를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cafef : 2010/10/08,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