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패션 브랜드 ‘자라(ZARA)’ 2016년내 베트남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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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 의류 업체 인디텍스(Inditex)가 올해내로 베트남을 비롯한 뉴질랜드, 파라과이, 아루바(Aruba), 니카라과 등 5개국에 신규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텍스(Inditex)는 "자라" 이외에도 "마시모 두티(Massimo Dutti)", "풀앤베어(Pull & Bear)", "버쉬카(Bershka)" 등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1월 31일 기준으로 전세계 점포수는 세계 81개국 총 7013점포(이 중 "자라"가 2000여개)에 이른다. 2005년 2692개에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만 세계적으로 약 330점을 오픈했고, 올해는 280~360점포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인디텍스(Inditex)의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209억 유로, 이 중 "자라" 브랜드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5% 증가한 136억 유로를 차지했다. 순이익은 15% 증가한 28억 8000만 유로에 달한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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