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內 외국인.., 국적별로 베트남 3위 총 13.4만 명 체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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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무부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월말 기준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188만 명에 달하고, 그 중 베트남인이 13만 4164명으로 전체의 7.1%를 차지했고, 국적별로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체류 외국인 중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인으로 98만 1610명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인 13만 6008명(전체의 7.2%), 베트남인 13만 4164명(전체의 7.1%), 태국인 8만 9211명(4.7%), 필리핀인 53,437명(전체의 2.8%)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1월말 기준 한국 체류 외국인의 약 12.1%인 9만 5134명이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1월말 시점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15만 1564명으로 나타났다.
baomoi >> vinatimes :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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