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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市, 공공장소에서 ‘노상 방뇨’ 벌금 2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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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1區 공안부 소속 질서 관리대는 공공장소에서의 노상방뇨를 단속기 시작했다. 벌금액은 첫위반시에는 20만동이지만, 2회 이후부터는 30만동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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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자는 10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하지 않으면, 위반자의 지방 자치 단체에 연락해 납부 의무를 이행하도록 요구하거나 압류 또는 급여 공제들의 강제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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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區 질서 관리대에 따르면, 지금까지 36명의 위반자를 발견해 28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나머지 8명은 다시 위반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방뇨 현장을 물로 세척했다. 위반자의 대부분은 노동자, 직장인, 운전자 등으로 나타났다.

 

1區 인민위원회 대표는 도시 미관 및 질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1區을 중심으로 질서를 회복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노상 방뇨뿐만 아니라 공공 장소에서 쓰레기을 투기하거나 흡연 등에도 최대 4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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