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일본, ‘4월 4일’을 베트남 ‘쌀국수의 날’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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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4월 4일을 "베트남 쌀국수(Pho)의 날"로 공식 명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4/2일부터 오사카 EXPO City에서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에는 주일 오사카 베트남 총영사관 Tran Duc Binh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Acecook에서 출시한 쌀국수 제품의 CM 캐릭터를 맡는 모델겸 여배우의 미요시 아야카 씨도 등장 해 "포의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베트남 쌀국수"의 날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국제적으로도 처음있는 일이다. Acecook 주식회사(오사카)는 4월 4일을 "포의 날"로 사단법인 일본 기념일 협회에 정식으로 기념일 지정 신청을 해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숫자 "4"가 영어 "포"와 유사하다는 점과 4가 겹치는 4월 4일을 "포의 날"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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