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인터폴에 수배된 한국인 강간범, 베트남 동나이省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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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에 수배된 한국인 강간범이 머물고 있던 동나이省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포됐다. 용의자 김모(55세)씨는 한국의 마사지 가게의 종업원을 강제로 강간을 한 뒤 베트남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공안에 체포된 김모 씨 - (사진)베트남 공안국 제공
용의자 김씨는 그의 행적을 조사했던 인터폴에 의해 베트남 공안 당국에 정보가 전달되어 현장을 급습해 신변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베트남 공안으로부터 범행 일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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