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공무원, ‘오염된 물고기 유통‘ 공포.., 해산물 직접 시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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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중부 해안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수 오염에 의한 대량의 물고기 폐사와 함께 죽은 물고기들을 건져 유통 시킨 정황이 포착되며 전국적으로 해산물 소비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에따라, 정상적인 해산물의 유통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이 같은 공포 해결을 위해 직접 시식에 나섰다.
한편, Ha Tinh, Quang Binh, Quang Tri 그리고 Thua Thien-Hue 인근에서 발생된 대량의 어패류 폐사와 관련하여 원인 분석 및 대대적인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근 대만계 철강 업체에 대한 폐수 방출에 대해 시위를 벌이기도 하고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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