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호이안, 5/1일부터 ‘씨워킹’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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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휴양도시인 다낭/호이안 인근에 위치한 Cù Lao Chàm 섬에서 5/1일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저산책(Di bo duoi bien, See Working)"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 서비스는 Dao Cham Travel社가 운영하는 서비스다.
씨워킹(바닷속 산책)은 미국産 전용 헬멧 "씨-트랙(Sea-Trek)"를 착용하고 심해 5~6m의 암초 위를 산책하는 방식이다. 대상 연령은 8세부터 80세까지로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체험할 수 있다.
요금은 1회 20분 당 95만동(약 48달러)/인 으로 책정됐다. 또한, 참섬까지 왕복 요금을 포함한 투어는 1인당 135 만동(약 68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씨워킹 투어는 호이안市 또는 다낭市에 소재한 다오참(Dao Cham) 여행사에서 예약할 수 있다.
상세 내역은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thaovanhoa >> vinatimes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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