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빈푹省 한국계 전자부품 업체 창고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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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빈푹(Vinh Phuc)省 카이꽝(Khai Quang) 공단에 소재한 한국계 전자부품 업체 파트론 비나(Partron Vina)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창고에서 발생해 검은 연기가 수십미터까지 피어 올랐고 근로자들이 급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 사진 : Facebook 사진
근로자들의 대피 과정에서 혼란이 벌어져 압사 사고의 위협을 느꼈다는 작업자들도 있었다. 화재는 5/12일 오전 9시경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phot by nguoiduatin
한편, 화재 발생 후 약 1시간이 지난 후 지역 소방대가 출동해 창고의 화재를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인화성 물질이 다량 적재된 창고에서 발생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을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 소방 당국은 피해 내용과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tienphong >> vinatimes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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