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市, 베트남 최초 ‘우주 박물관’ 2017년 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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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에 베트남 최초의 국가 우주 박물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 박물관은 2017년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베트남 과학 기술 연구소 산하 국가 위성 센터(VNSC) 부소장은 지난 19일 "우주 기술 분야의 인재 육성"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물관은 하노이의 호아락(Hoa Lac) 하이테크 파크에 있는 우주 기술센터내에 건설하고, 건물 면적은 1675m2 야외 면적 3500m2로 계획중이다. 총 공사비는 약 442억동이다.
VNSC측은 박물관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계 기업에 전시내용의 지원과 아이디어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물관은 우주와 태양계, 은하, 블랙홀 등 관련 전시 외에도 우주의 형성을 설명하는 영상 및 천문 전망대가 설치되어 현장에서 천체 관측도 실시할 수있게된다. 우주 박물관은 특히 젊은층을 대상으로 우주 과학에 관한 지식을 널리 보급하고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cand >> vinatimes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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