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하노이市, 베트남 최초 ‘우주 박물관’ 2017년 말 개관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市에 베트남 최초의 국가 우주 박물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 박물관은 2017년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베트남 과학 기술 연구소 산하 국가 위성 센터(VNSC) 부소장은 지난 19일 "우주 기술 분야의 인재 육성"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thumb_660_24.5.16.TH.baotang.jpg

 

박물관은 하노이의 호아락(Hoa Lac) 하이테크 파크에 있는 우주 기술센터내에 건설하고, 건물 면적은 1675m2 야외 면적 3500m2로 계획중이다. 총 공사비는 약 442억동이다.

 

VNSC측은 박물관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계 기업에 전시내용의 지원과 아이디어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물관은 우주와 태양계, 은하, 블랙홀 등 관련 전시 외에도 우주의 형성을 설명하는 영상 및 천문 전망대가 설치되어 현장에서 천체 관측도 실시할 수있게된다. 우주 박물관은 특히 젊은층을 대상으로 우주 과학에 관한 지식을 널리 보급하고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cand >> vinatimes : 2016-05-24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