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中·베트남, 유엔 대북제재 대상자 입국금지 등 여행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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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인사의 입국금지 등 여행제한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4월 북한 단천상업은행의 최성일 베트남 부대표를 자진 출국 형식으로 추방한 데 이어 자국 여객기에 대북제제 대상자의 탑승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도 지난달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무기 거래를 담당하는 북한 외교관의 입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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