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7년 GDP 6.8% 목표.., 경제 사회 발전 계획 및 예산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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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guyen Xuan Phuc(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최근 2017년 경제사회발전계획 및 국가예산을 준비하도록 각 부처, 지방 정부, 국영 기업에 요구하는 지시 제 21/CT-TTg를 발표했다.
총리는 이 중 2017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약 6.8%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주요 목표로 거시 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억제, 경제 성장 촉진, 투입 비용 감소 및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금리 인하, 달러화 변동 방지, 농업 구조 개혁의 강화, 지속적인 수출 성장, 노동 수출 시장의 안정화 등을 내걸고 있다.
2017년 국가예산은 GDP 대비 수입 비율이 20~21%로 원유를 제외한 국내에서의 수입이 전년 대비 13~15% 이상 수출입에 의한 수입이 5%~7% 이상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하고있다. 세출에 대해 총리는 절약과 낭비 방지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baodauthau >> vinatimes :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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