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세무당국, BIG-C 베트남 “양도 소득세” 부과 법률 검토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세무총국 소식통의 언급을 인요해 지난 6월 3일 "Thoi Bao Kinh Te Sai Gon" 온라인 신문에서 Big-C Vietnam을 소유하고 있던 프랑스 Casino Group과 이를 구입한 태국의 Central Group은 베트남 법률 및 국제 관례에 따라 양사간 양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베트남 당국에 성실하게 통보할 의무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세무 기관은 양도에 대한 세금 징수의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세금 징수에 대한 준비는 이미 완료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세무 당국은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확실한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거래에 대한 양도 소득세 부과는 국민들의 관심 높고, 세무 당국은 이미 베트남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도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충분한 법적 근거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당국의 발표와 달리 "양도 소득세 부과는 쉽지 않다."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독일기업과 태국기업간 Metro Cash & Carry 양수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만, 결국 세무총국은 1조9,100억동(약 8,682만 달러)를 징수했었다.
baomoi >> vinatimes : 2016-06-05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2021년 법인세 납부 랭킹 톱10 발표… 6년 연속 ‘비엣텔’이 선두 2022-10-21
- 회사에서 방역을 위해 직원들에게 지출된 비용은 개인소득세 부과 대상인지요? 2021-10-12
- 베트남 슈퍼마켓 Big C 브랜드 Tops Market으로 변경 중 2021-10-02
- 호찌민시: 의심 사례 방문으로 10군 빅씨 일시 의료 봉쇄 2021-06-19
- 베트남 8월부터 미용실, 노래방, 당구장... 등 7% 세금 부과 등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