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치민市, 일본 식당에 강도 침입.., 피해액 3억동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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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1군 Le Thanh Ton 거리에 위치한 일본 식당에 6/5일 22시 30분경 폐점 후 강도가 침입해 가게에 있던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등 총 3억동(약 1500달러) 상당을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직전 식당 주인인 일본인 남성(59세)이 열쇠로 가게를 닫고 떠난다. 이후 약 1시간 뒤 가게로 돌아왔을때 문을 잠가놨던 열쇠가 망가져 있었고, 가게 안에 놓았던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범인은 남자 2인조로 판단되며, 주인이 외출한 것을 확인한 후 약 2분 뒤 가게에 침입해 가게에 출입구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CCTV)를 부쉈다. 하지만, 계단 부분에 설치된 카메라는 위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범인의 모습을 그대로 찍을 수 있었다. 지역 경찰은 범인 체포를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omoi >> vinatimes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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