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증시, 올 들어 8.4% 상승…하반기 640선 돌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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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증시에 대해 정치불확실성 해소, 양호한 경제지표, 외국인 직접투자(FDI) 한도 확대 등으로 하반기부터 장기 상승추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9일 전망했다.
베트남 VN지수는 전날 627.9에 장을 마감하며 올해 들어 8.4% 상승했다.
윤항진 연구원은 “VN지수는 5월초 600선을 돌파한 이후 한달째 600선 이상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양호한 실물지표와 기업실적, 배당증가, 대외관계 개선 등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증시제도 변경, 경제성장 및 FDI 자금 유입 확대 등으로 베트남 증시의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며 “VN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고점이었던 640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선비즈닷컴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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