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독한 베트남 며느리.. 면도칼 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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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임신중인 베트남 여성이 시부모님과의 언쟁 후 면도칼 30개를 삼켜 자살을 시도했다.
중국인과 혼인한 이 여성(27)은 시부모님과의 언쟁 후 자살을 시도했다고 South China Morning Post지가 전했다.
베트남 여성은 일요일 밤 병원으로 옮겨졌고 2시간에 걸친 수술로 면도칼을 모두 제거했다. 가장 긴 면도칼의 길이는 3센티미터로 밝혀졌다.
엄마와 태아는 회복중이다,
시부모님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지 않으려고 했고, 자살 시도를 했다고 전했다.
sputniknews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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