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무서운 베트남 아내..., ‘길거리 폭행녀’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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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5일 하노이市 하동(Ha Dong) 슈퍼마켓 빅씨(Big C) 앞에서 발생한 폭행 사고는 남편과 바람을 피운것으로 알려진 여자를 상대로 여자 3명이 달려들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폭행 당시 상대 여성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머리채를 부여잡은 상태로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폭행 사건을 옆에 있던 사람들이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동영상을 본 온라인 이용자들은 공공장소에서 폭행에 대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폭행에 가담한 여성 3명 중 1명은 엄마가 필요한 유아를 키우고 있는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명은 경찰에 연행된 상태다. 연행된 여자 두면은 각 27세, 22세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식 재판을 거쳐 처벌을 받게될 것이라고 공안 당국은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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