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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2016년 세계평화지수, 베트남 59위 한국은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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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본부를 둔 경제평화 연구소(IEP)가 8일 발표한 "2016년 세계평화 지수(GPI)"에 따르면, 베트남은 조사 대상 163개국 중 59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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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위는 국내 및 국제 분쟁, 사회의 치안과 안전, 군사력 등 평화도를 평가하는 23개 항목의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 점수를 산출한 것으로 평화로운 나라 일수록 총점이 낮아진다. 결과는 2007년부터 매년 발표되고있다.

 

베트남 총점은 1906점으로 59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858점으로 지난해 42위보다 11계단 하락한 53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변국 관계(4), 핵·중무장(3.3), 폭력집회(3) 등 측면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위험한 국가 톱5는 163위(시리아), 162위(남 수단), 161위(이라크), 160위(아프가니스탄), 159위(소말리아)로 나타났다.

 

동남아 각국의 순위는 20위(싱가폴), 30위(말레이시아), 42위(인도네시아), 52위(라오스), 56위(동 티모르), 59위(베트남), 104위(캄보디아), 115위(미얀마), 125위(태국), 139위(필리핀)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톱10은 1위(아이슬랜드 (1192)), 2위(덴마크 (1246)), 3위(오스트리아 (1278)), 4위(뉴질랜드 (1287)), 5위(포르투갈 (1356)), 6위(체코 (1360)), 7위(스위스 (1370)), 8위(캐나다 (1388)), 9위(일본 (1395)), 10위(슬로베니아 (1408)) 순이다.

 

 

zing >> vinatimes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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