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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지폐 태운 여행객’ 인솔 여행사에 9개월 영업정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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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市 관광청은 지난 6/14일 25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으킨 사건과 관련해 이들을 인솔했던 여행사를 조사해 9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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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제가 된 사람들은 6/12~16일까지 다낭을 여행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14일 다낭市 Nguyen Chi Thanh거리에 있는 TV 클럽바를 단체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을 마신 후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 동안 일행 중 한명이 클럽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화폐를 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이 다낭市 관광청에 알려졌고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인솔했던 여행사에서 많은 서류 문제와 함께 불법적인 내용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행정 처분을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낭市 당국 관리자는 "여행사들은 그들이 인솔하는 여행객들의 활동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가이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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