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市, 주말 밤 호안끼엠 호수 주변 보행자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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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인민위원회 주석에 따르면, 매주 금 · 토 · 일요일 밤에 호안끼엠 지역 주변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보행자들만 통행할 수 있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에 따르면, 새롭게 보행자 전용 도로로 검토하고 있는 지역은 Le Thai To 거리, Dien Tien Hoang거리, Hang Khay 거리 등 3개 거리다. 이 거리가 보행자 전용 도로로 확정되면 기존에 보행자 전용 도로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와도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던 야시장 형태도 호안끼엠 지역의 Le Thach 거리와 Le Lai 거리, Dinh Le 거리 등에도 설치해 운영할 계획도 수립했다.
하노이시에서는 2014년에 호안끼엠 지역의 옛거리 6개 지역을 보행자 전용 도로로 확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vov >> vinatimes :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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