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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주재원 생활비 순위, 호치민 88위 하노이 106위 서울 15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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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조직 인사 컨설팅社 머서(Mercer)가 발표한 "2016년 세계 생계비 조사(Cost of Living)"의 도시 랭킹에 따르면, 베트남의 2 대 도시의 생활비는 세계 209도시 중 하노이市 106위, 호치민市 88위로 나타났다.

 

하노이市는 작년 86위에서 크게 순위가 떨어졌지만, 호치민市는 전년 90위에서 2순위 상승했다. 또한, 예년에는 하노이市가 호치민市보다 순위가 높았었지만, 올해는 호치민市 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개 대륙 209개 도시에서 주거비, 교통비, 음식, 의류, 가정 용품, 오락 비용 등 200품목 이상의 가격을 조사해 각각 비교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생계비 조사의 하나로 다국적 기업 및 정부 기관이 해외 주재원에 대한 보상이나 치료비 등을 설정할 때 기준으로 이용되고있다. 뉴욕을 기준으로 100점으로 평가했을 때 각 도시의 지수를 비교한 것이다.

 

회사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해외 주재원에게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전년 2위였던 홍콩으로 3년 연속 1위였던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가장 물가가 낮은 도시는 나미비아 Windhoek(209위) 다음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Cape town(208위), 키르기스스탄의 Bishkek(207위)로 나타났다.

 

이 랭킹의 상위 10개국과 하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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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hdoanhnet >> vinatimes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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