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박닌省, 야외 활동 중이던 농민.., ‘낙뢰’로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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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박닌(Bac Ninh)省에서 2명의 농민이 번개을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중 한명(1966년생)은 Dong Du 마을에서 카트를 챙기다 벼락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명은 20세 청년으로 알려졌다. 그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양수기를 돌리다 사고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은 번개를 맞고 병원으로 이동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장마철이면 발생하는 번개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달 초 9일에는 꽝닌(Quang Ninh)省을 여행중이던 여행자 4명이 번개로 사망했고, 8일에는 중부 고원지대 닥농(Dak Nong)에서는 가족 4명이 피해을 입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talkvietnam >> vinatimes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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