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중국, 다낭市에 총영사관 설치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부총리 겸 외무 장관(Mr.Pham Binh Minh)과 중국의 Yang Jiechi 국무 위원이 공동 의장을 맡은 베트남 중국간 협력지도위원회 제 9차 회의가 27일 하노이市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다낭市에 중국 총영사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현재 하노이市에 대사관 , 호치민市에 총영사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잇다. 다낭市에 중국 총영사관이 신설되면 베트남에서는 3번째 중국 정부 기관이 된다.
한편, 베트남은 베이징에 중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을 마련하고 있으며, 곤명, 홍콩 · 마카오, 난닝, 광저우, 상하이 등 5개소에 총영사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만에는 베트남 경제 문화 사무소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6-06-28
# 관련 이슈 & 정보
- JETRO: 일본기업 1,400여개 베트남 이전.., 미-중 무역분쟁 영향 2020-08-18
- 다낭市, 거주 신고없이 체류한 중국인 4명.., 신종 코로나로 주민 불안? 2020-02-04
- 다낭市,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52명 격리 2020-01-30
- 다낭市, 격리되었던 12명 모두 nCoV 음성 판정 2020-01-28
- 베트남, 한국 다낭총영사관 개설 허가…연내 신설 2019-06-21